자라님께서 남겨주신 이용후기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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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3,050회 작성일 19-06-19 07:50본문
이순옥 실장님 감사합니다^^
어느 덧 한 달이 지나서 실장님이 가셨네요..
마지막날에 가실 때 따뜻한 말씀이 너무 좋아서 눈물이 날 뻔했어요.
병원에서 퇴원 후 먼저 집앞에서 기다리시는 실장님 모습이 상냥 하시고 인상이 좋으셔서 마음으로 안심이 되고 좋았어요.
사정상 시어머니랑 친정엄마가 조리를 못해주셔서 여러 업체를 알아보다가 천주교신자분이 하시는 이 곳 모혜성을 알게 되어 저도 천주교 신자이고 해서 신청을 하게 되었습니다.
관리를 받아본 후 정말 안했으면 후회 할 뻔했다 생각이 절로 났어요. 그만큼 이순옥 실장님이 너무 관리를 잘해 주셔서 몸이 편했다고 생각합니다
실장님이 따뜻한 목소리로 아기를 돌보실 때면 정말 아기를 사랑하시구나 마음이 들었구요 덕분에 아기는 처음 낯선 바깥세상을 잘 적응할 수 있었던 거 같아요.
식사도 맛있게 잘 해주셔서 몸조리가 더 잘되었구 좌욕과 쑥 찜질을 하면서 아팠던 통증도 많이 나았습니다.
젖이 돌아서 가슴이 아플땐 마사지를 잘해주셔서 빨리 풀리기도 했구요^^ 젖몸살은 진짜 아프더라구요..
실장님 덕분에 마음이 정말 든든 했습니다.
관리가 끝난 후 다음날 따뜻한 문자 보내주셔서 너무 좋았어요.
잘 해낼 수 있을 거란 실장님 말씀이 저에게 힘이 나게 했어요
다시 한번 인연이 되어 실장님을 뵙으면 좋겠어요^^
더운 날씨에 건강 유의하시고 항상 행복하세요*^^*
감사합니다....
소사동에 사는 '윤서'엄마였어요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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